포럼뉴스
2010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0 미국전자박람회(CES 2010)'에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서울시관을 운영,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진출 및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오는 21일까지 참가희망 기업을 공개모집한다.
미국전자박람회(CES)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로 올해만 해도 세계 110개국 2700여개 전자업체가 참가하고 총13만여 명이 참관한 바 있다.
이 전시회는 미주 지역 메이저급 대형 유통체인 및 딜러 등이 다수 참가하고 미주 이외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세계 140여개 국으로부터의 바이어들이 참관한다.
서울시는 올해 이 전시회에 공동관을 설치해 서울소재 중소기업 17개사의 참가를 지원한 바 있다. 당시 3500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렸다.
SBA는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에 부스 임차비 전액과 서울시관 장치비를 일부 지원하고 해외시장동향 자료 및 바이어 DB 제공, 세계 유수 e무역사이트를 활용한 사이버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사전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회 이후에도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주성과 달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참가 신청문의는 SBA 국제통상팀(02-2222-3786)으로 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국전자박람회(CES)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로 올해만 해도 세계 110개국 2700여개 전자업체가 참가하고 총13만여 명이 참관한 바 있다.
이 전시회는 미주 지역 메이저급 대형 유통체인 및 딜러 등이 다수 참가하고 미주 이외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세계 140여개 국으로부터의 바이어들이 참관한다.
서울시는 올해 이 전시회에 공동관을 설치해 서울소재 중소기업 17개사의 참가를 지원한 바 있다. 당시 3500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렸다.
SBA는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에 부스 임차비 전액과 서울시관 장치비를 일부 지원하고 해외시장동향 자료 및 바이어 DB 제공, 세계 유수 e무역사이트를 활용한 사이버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사전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회 이후에도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주성과 달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참가 신청문의는 SBA 국제통상팀(02-2222-3786)으로 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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