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윤상현이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net 20's Choice' 시상식에서 '핫 붐업송(Hot Boom-Up)상'을 수상했다.

윤상현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동영상 인사로 소감을 대신했다. 그는 영상에서 "현장에서 수상을 못하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내조의 여왕'과 '네버엔딩스토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서 '네버엔딩스토리'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무대에서는 SG워너비가 직접 '네버엔딩스토리'를 열창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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