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3분기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성장률 수치를 전분기 대비 0.2%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는 올해 유로존 GDP도 종전과 같이 마이너스 4%로 제시했다. 당초 EU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1.9%로 전망한 바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