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 구 예당온라인)은 댄스게임 '오디션'이 '크레이지 나인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크레이지9 모드'는 키보드 오른쪽 숫자를 이용해 상,하,좌,우(8,2,4,6번) 방향키에 1,3,7,9번 4개의 대각선 방향이 추가된 8방향 모드에 가운데 숫자 5번 방향키가 추가돼 모두 9개의 방향키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10개의 기본모드보다 많은 11~12개의 키노트가 등장하는 크레이지모드에 방향키가 추가됨으로써 사용자들은 가장 많은 키노트를 가장 빠르게 입력해야한다.


크레이지9 모드는 전 단계 찬스 성공에 따라 다음 찬스의 레벨이 변하는 다이나믹 찬스 시스템이 적용돼 찬스 성공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이 가능하며 게임 화면 우측 크레이지 게이지를 가득 채운 뒤 피니시를 성공하면 높은 보너스 점수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디션은 매주 목요일 진행된 정기업데이트를 통해 산다라박의 키스(Kiss), 포미닛의 왓어걸원츠(What a Girl wants)와 뮤직(Muzik), 카라의 미스터 등 인기 음원 및 남녀 아바타 30여종을 함께 업데이트했다.

이번 오디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