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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통화스왑자금 5억달러 더 준다

최종수정 2018.02.08 09:36 기사입력2009.09.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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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이 22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5억달러어치의 미 연준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한 경쟁입찰방식 외화대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만기도래하는 10억달러에 대해 5억달러를 줄인 규모다. 이번 입찰이 모두 낙찰될 경우 미 연준 통화스왑자금은 41억달러로 줄게 된다.

최저 응찰금리는 연 0.6830%로 최저 응찰금액은 100만달러다. 이번 입찰대상 거래물은 84일물로 결제일은 오는 24일이며 만기일은 오는 12월7일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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