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험 고객 대상 '해피 패밀리 캠페인' 전개
워커힐 호텔 숙박권 제공등 다양한 경품 제공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동부화재는 30일 내달부터 개정되는 통합보험상품 '컨버전스보험'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연하기 위해 이 상품 가입자를 상대로 가족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통합보험 가입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6성급 호텔인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 보험 컨설팅만을 받아도 가족 참여이벤트 및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에 마련된 '내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마련,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디너쇼,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결과는 12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내달 개정되는 컨버전스보험은 신설 담보 내용을 추가해 상품 보장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납입방법과 상품설계 구성을 고객 중심으로 차별화해 다양한 신규 플랜이 가능토록 했다.

양광호 동부화재 전략마케팅파트 과장은 "가족과 함께 숙박부터 이벤트까지 제공되는 이벤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등 한 겨울밤의 행복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가족 친화형 이벤트를 마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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