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별대수송 대책본부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영상보고 중인 허준영 코레일 사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1일 오후 1시?분 ‘추석 특별대수송 대책본부’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추석수송계획(철도분야)에 대한 영상보고를 했다.

허 사장은 “코레일은 추석연휴기간(10월1~5일) 중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추석 특별대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고 보고했다.

대책본부엔 분야별 철도전문가들이 모여 열차운행과 귀성객 현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고 상황이 생기면 곧바로 대처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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