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4일 미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날 ABC 방송에 출연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애초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3%를 기록할 것 같고 그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업률은 10%대로 올라가 한동안 이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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