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에이치케어(대표 한경희)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앤(O&)이 오는 7일 서울과 경기 지역 GS왓슨즈 10개 매장에 입점한다.

GS왓슨즈 매장에 입점되는 제품은 오앤의 스타 프러덕트인 '히팅뷰러 마스카라'와 '듀얼 에센케어', 그리고 '식물유황팩 1회분' 등이다.

김성수 에이치케어 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로서 GS왓슨즈의 입점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홈쇼핑과 온라인에서의 높은 인기를 로드샵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앤은 GS왓슨즈 입점을 기념해 7일부터 매장별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히팅뷰러 마스카라를 구입하면 1만2000원 상당의 정품 '듀얼 아이라이너'를, 듀얼 에센케어를 구입하면 1만6000원 상당의 정품 '매직톡스 글로스'를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대점(7일), 홍익1호점(8일), 홍익2호점(9일), 명동중앙점(10일), 범계역점(12일), 강남점(13일) 등에서는 눈썹이 아찔하게 잘 올라가는 '히팅뷰러 마스카라' 입점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열고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시연행사와 포춘쿠키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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