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7일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일 대비 29.08포인트(-0.57%) 내린 5108.9를 기록했다.

독일 DAX 30지수는 전일 대비 16.89포인트(-0.3%) 하락한 5640.75, 프랑스 CAC 40 지수는 13.8포인트(-0.37%) 떨어진 3756.41로 거래를 마쳤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2분기 실적 호조가 주로 비용 절감에 따른 것이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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