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W 코리아]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최여진이 패션지 'W 코리아'의 유방암 계몽 캠페인에 참여해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22일 'W 코리아' 측은 2006년 ‘당신의 가슴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여성들의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매거진 'W 코리아'의 "러브 유어 W(Love your W)' 캠페인에 참여한 최여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이에 대해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몸, 그것도 여성의 ‘몸’이라고들 하는데 이번 화보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하고 가꾸고 싶다는 인식 전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보람될 것 같다"고 전했다.

최여진의 화보는 'W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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