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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육·해·공·해병대가 합동 전력지원을 증진시키기 위한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합참은 금년 호국훈련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 육군은 전투지휘훈련(BCTP)을 겸한 야외기동훈련과 중요시설 방호훈련, 해군은 해상방어훈련과 항만방호훈련, 공군은 방공훈련 및 지·해상 근접지원훈련을 실시한다.
호국훈련은 매년 10~11월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육·해·공 합동훈련으로 작전사간 합동전력 지원 및 운용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호국훈련은 각 군별로 실시하던 훈련을 1988년부터 육군의 상무훈련과 해군의 통해훈련, 공군의 필승훈련을 통합해 합동훈련으로 확대하고 통일훈련으로 명명했다. 1996년에는 육군의 군단급 야외실기동훈련을 병행해 호국훈련으로 변경됐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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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금년 호국훈련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 육군은 전투지휘훈련(BCTP)을 겸한 야외기동훈련과 중요시설 방호훈련, 해군은 해상방어훈련과 항만방호훈련, 공군은 방공훈련 및 지·해상 근접지원훈련을 실시한다.
호국훈련은 매년 10~11월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육·해·공 합동훈련으로 작전사간 합동전력 지원 및 운용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호국훈련은 각 군별로 실시하던 훈련을 1988년부터 육군의 상무훈련과 해군의 통해훈련, 공군의 필승훈련을 통합해 합동훈련으로 확대하고 통일훈련으로 명명했다. 1996년에는 육군의 군단급 야외실기동훈련을 병행해 호국훈련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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