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신종플루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애경(대표 최창활)은 3일 ‘항균 핸드 클렌저’와 ‘살균 핸드 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항균 핸드 클렌저와 살균 핸드 젤의 2종 1세트 소용량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세정기능 뿐만 아니라 피부 수렴과 청정효과가 있는 녹차추출물을 함유, 보습과 향을 추가해 핸드 전용 케어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항균 핸드 클렌저는 항균성분(TCN)을 사용해 각종 세균을 제거해주고 피부에 순한 보습제를 함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살균 핸드 젤은 54.72%의 에탄올이 함유돼 있는 젤 타입으로 물이 필요 없이 문지르기만 하면 손을 살균하고 소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2종의 가격은 5400원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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