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초콜릿 제품으로 구성한 '스위트 북 스토리'를 출시했다.

'스위트 북 스토리'는 '마음의 양식'인 책을 '영양을 섭취하는 또 하나의 책'이라는 재미를 주기 위해 만든 책 모양의 초콜릿 선물세트로 자유시간, 발리, 화이트엔젤 등 해태제과의 대표적인 초콜릿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수험생에게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예쁜 카드도 함께 넣었다.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육명희)는 수험생의 합격과 행운을 기원하는 '합격 클로버', '합격편지', '합격기원' 등 선물세트 10여종을 선보였다. 또한 '우리맛 찹쌀떡'과 함께 당근 모양의 상자에 담은 '합격, 당근이지', 대나무 통 디자인의 '운수대통 하소서' 등 재미를 곁들인 제품을 마련했다.

아울러 해태제과의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점 '빨라쪼 델 쁘레또'는 수능 당일인 12일부터 29일까지 수능 뒤풀이 행사를 진행한다.

총 25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구매 고객에게 바비펫 미니 립글로스 핸드폰줄 800여개와 뮤지컬 '아이러브유' 초대권 10매(1인 2매)를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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