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린이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곡으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린은 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정규 6집 '6½ New Celebration' 발라드 타이틀 곡 '실화'를 선보였다.

린은 이날 이별을 앞둔 여성의 심정을 담아낸 곡 '실화'를 그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해내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타이틀 곡 '실화'는 아름다운 곡의 멜로디와 함께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올 가을과 겨울, 린만의 발라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린은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7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8일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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