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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의 차오샹(招商)증권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111억위안(약 16억달러) 자금 조달에 나섰다.
차오샹증권의 IPO는 중국 증권사로는 지난 8월 7년만에 처음으로 IPO를 실시한 광다(光大) 증권에 이은 것이다.
상하이 증시에 상장하는 차오샹증권은 9~10일 청약을 통해 3억5850만주를 주당 26~31위안에 매각할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매수세력이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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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샹증권의 IPO는 중국 증권사로는 지난 8월 7년만에 처음으로 IPO를 실시한 광다(光大) 증권에 이은 것이다.
상하이 증시에 상장하는 차오샹증권은 9~10일 청약을 통해 3억5850만주를 주당 26~31위안에 매각할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매수세력이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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