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1일 ‘ETRI 에세이 IT 시리즈’ 하나로 ‘훤히 보이는 전파기술’을 발간했다.

‘훤히 보이는 전파기술’은 텔레비전, 라디오, 휴대폰 등 생활 속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전파기술에 대한 종합해설서다.

특히 현직 전문과학자가 전문성을 효과 있게 살리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전자통신연구원 관계자는 “이 책은 전파기술의 한 면이 아닌 전체를 꼼꼼히 들춰내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 줄 것”이라며 “전파강국 코리아를 향한 발걸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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