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핵심이슈로 짚어보는 2010 증시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우려와 함께 시작했으나 이머징마켓부터 선진국시장까지 회복의 기미를 보여준 2009년 증시를 돌아보고, 그 중 경제적 체질의 건전성을 보여준 한국주식시장에 대해 톱픽(Top Pick) 업종 및 최근 이슈를 중심으로 한 2010년 시황전망과 고객들이 실질적인 필요성을 느끼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실전활용법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된다.

강효식 전략상품추진본부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09년 한 해 증시를 돌이켜보고 2010년 증시를 전망하는 과정에서 고객과 함께 투자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값진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10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기대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여고객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현장추첨을 통해 루이비통지갑, SK-II화장품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고급비타민제,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미래에셋 2010 탁상용 캘린더를 증정한다.

설명회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부산, 24일에는 대구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undro.com)를 참조하면 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