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새빛증권아카데미는 '차트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시리즈 강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17일 오후 7시 30분 '나도 차트분석 할 수 있다-7가지 패턴' 공개특강이 열린다. 2010년 주식시장 전망과 함께 실전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기술적 분석의 오해와 함께 실전에서 활용하는 7가지 패턴, 기업선정과 매매타이밍의 선택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강의와 함께 인터넷 생방송 동시진행된다.

이날 강의하는 선우선생(남상용 원장)은 "내년은 패턴과 실적에 따라 종목간 옥석이 가려지는 ‘종목장세’가 반드시 펼쳐진다고 본다"며 "같은 업종이라도 실적과 기술력에 따라 주가차별화가 나타나는 만큼 개별종목 선정에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또, 차트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익힐 수 있는 '차트분석과 원리 - 주식투자종합반'이 오는 18일 개강한다. 차트에서 보여주는 지지와 저항부터 이동평균선이 알려주는 주가의 방향까지 초보라면 꼭 익혀야 할 차트의 핵심 기본을 강의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임상현 새빛인베스트먼트 이사(필명: 세림)가 나서 '연말 시장전망 대세하락 VS 중기반등' 특별진단 강연회가 열린다. 장세변곡점을 제시하는 상수파동으로 장세해법과 향후 시나리오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차트가 답이다' 시리즈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에서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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