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씨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범수가 연인 이윤진씨 초상화를 그려 화제다.

이범수의 연인인 이윤진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범수가 직접그려 선물한 초상화를 올렸다.

이범수는 그림하단에 친필사인과 함께 그림을 그린 날짜도 함께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 씨는 "오빠가 손수 그려준 내 얼굴. 내 보물 1호"라고 자랑했다. 또 이윤진 씨는 영어로 만남을 축복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3일 이범수는 연인 이윤진씨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범수의 가슴을 녹인 연인은 이윤진(27)씨다. 현재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와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1년 전 영어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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