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 중년 3인방, 심혜진(왼쪽부터), 박해미, 이응경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방송 3사 일일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KBS1 '다함께 차차차'가 30%를 넘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시청률 3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다함께 차차차'는 방송 초반 10%대로 시작해 중반에 접어들며 20%대를 돌파하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방송 5개월 만에 30%대의 벽을 넘었다.

한편 MBC '살맛납니다'와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각각 9.8%, 10.2%를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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