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K7' 신차발표회를 개최,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세단인 'K7'은 지난5년간 4천5백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로 'K7'이라는 차명에서 K는 기아자동차(KIA)와 대한민국(KOREA), 강한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등에서 따왔으며, 숫자 '7'은 중대형 차급을 의미한다.

'K7'의 쎄타 II 엔진은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뛰어난 연비는 물론, 탁월한 정숙성과 내구성까지 갖춘것이 특징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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