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는 기존 매장보다 인테리어 등이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매장 '연신내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매장은 자체 개발한 생맥주 냉각시스템을 도입하고 7미터에 이르는 대형 LED 간판 등을 설치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업그레이드 매장들을 활성화시키는 전략으로 주류 프랜차이즈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이라며 "세계맥주전문 리딩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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