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시아경제 광고대상/보험부문]삼성화재 '집을 지켜라'- 삼성화재 오훈택 상무


우선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애니홈(anyhome)'의 "집을 지켜라!" 광고를 보험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애니홈'은 우리 삶을 구성하는 3대 안전장치인 몸ㆍ차ㆍ집보험 중에서 주거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집보험' 상품 브랜드입니다.

즉 기존의 화재, 도난, 일상생활배상책임 등의 '가정생활' 관련 보험에, 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이나 해킹인출손해 보상, 법률ㆍ세무상담서비스 등을 추가한 가정종합보험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신체나 차에 대한 보험은 가지고 있지만 화재보험 가입률은 1%에도 못 미치는 등 가정생활에 대한 보장은 충분치 않은 상황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집에 대한 걱정을 덜고 가정종합보험을 필수 보험으로 인식하게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집보험' 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보험 카테고리의 광고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보험업계에서도 손해보험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애니홈 광고는 이러한 '집보험' 상품의 컨셉에 맞춰 따뜻한 이미지의 박진희씨를 모델로 기용해 일반적인 보험광고 톤과는 달리 밝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손으로 집의 형태를 표현하고 있는 즐거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집보험'이라는 카테고리를 강조했고, 배경에는 보험의 대상인 거주공간들을 강조해 상품의 특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금번 수상과 같은 여러분의 격려와 기업의 안전성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에 힘써, 항상 소비자들에게 안심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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