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전국은행연합회는 2009년도 제4차 총회를 통해 '한국정책금융공사 정사원 가입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1월 27일 전국은행연합회 22번째 정사원으로 가입한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유재한)는 금융기관의 자금중개기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개발·사회기반시설 확충·신성장동력사업 육성 등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 · 관리하기 위해 한국정책금융공사법에 의거 지난 10월 28일 설립됐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은행연합회 정사원으로서 총회 · 전문위원회 등 각종 회의체 참여를 통해 은행권 공동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논의와 연구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