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애경(대표 최창활)은 오는 21일까지 2010년 생활용품 및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할 주부와 싱글여성을 대상으로 소비자모니터를 모집한다.

주부모니터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로 생활용품 주부모니터 15명, 화장품 주부모니터 10명 등 모두 25명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에 거주하는 25~29세의 직장여성과 대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싱글여성모니터 총 10명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로 활동우수자는 6개월간 연임할 수 있다. 단, 타사 또는 동종업계 모니터를 겸할 수 없다.

소비자모니터의 주요 활동내용은 설문조사, 월 1회 소비자리포트 작성, 시장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제품 사용후기 작성 등이다. 소비자모니터에게는 월 1회 소정의 활동비와 선물이 제공된다.

응모는 애경 홈페이지(www.aekyung.co.kr)에 접속 후 ‘AK오프라인모니터’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선발하고 합격자는 오는 31일 개별 통보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