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이번 달에도 고객들을 위한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달 SM5와 SM7을 구매하는 고객은 낮은 할부 금리와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차량을 저리 할부 구매 시 최저 3.9%(3~26개월)의 금리를 적용받거나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가능한 마이 웨이 무이자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SM3 CE 구입 고객은 5.9% (36개월·48개월)의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저리 바이백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뉴SM3의 경우 현금 및 정상할부 고객은 유류비 15만원 혹은 삼성전자의 최신 MP3 플레이어인 삼성옙 P3의 SM3 스페셜 에디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를 재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차종 별로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을 받게 되며,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선 포인트 서비스'를 받아 SM7은 50만원, SM5, SM3 CE, QM5는 30만원을 미리 할인 받고, 추후 삼성카드를 사용하여 할인 금액을 상환 할 수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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