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영이엔씨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우수 방산업체 표상을 받는다.

15일 삼영이엔씨는 오는 16일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열리는 '2009년 우수방산업체 표창 수여식'에서 경영혁식 성과 우수 업체로 뽑혀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삼영이엔씨는 해군 함정 및 육상 지휘소용의 단파통신체계를 양산해 전력화했고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연구 개발 투자로 군 통신 체계 성능 최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방산업체, 국방부, 합참 등 방산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다. 한일단조, 삼성탈레스, 대한항공 등도 함께 수상할 예정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