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 전시관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KT(회장 이석채) QOOK TV와 함께 KBS 인기드라마 '열혈장사꾼'에 나오는 뉴SM3 등의 제품 정보를 보여주는 '양방향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방향 광고 서비스란 시청자가 드라마를 시청하다 궁금증이 생기면 IPTV의 리모콘을 통해 제품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장면정보 서비스'(클리어 스킨)과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장면정보 서비스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비스로서 드라마에 차량이 등장할 때, 시청자가 리모컨의 빨간 버튼을 누르면 TV 팝업 창을 통해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IPTV내 홈페이지에 마련된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 전시관에서는 자동차의 제품 정보와 가격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이 서비스는 QOOK TV의 '다시보기' 메뉴의 KBS카테고리 내의 '열혈장사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쿡TV 홈페이지(www.qook.co.kr)와 르노삼성 홈페이지(http://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