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제이엠아이가 삼성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후 1시45분 현재 제이엠아이는 전날보다 210원(7.46%) 오른 3025원을 기록 중이다. 제이엠아이는 전날까지 3일 연속 하락세였다.

제이엠아이는 지난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협력사 종합평가 심사에서 95점을 얻어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이엠아이는 임직원들이 2009년간 "하자!하자!하자!"라는 슬로건하에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임했었기에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라며 이번 평가심사 A등급 획득으로 앞으로 2년간 실태 평가를 면제받게 되며, 신규개발 참여 및 사업부 추가 거래에 있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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