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가수 유승찬이 한국 청소년 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승찬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한국 청소년 연맹에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향후 한국 청소년 연맹 단원을 위한 특별 공연과 입단 독려 활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평소 활동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는 유승찬은 "청소년을 위한 일에 앞장설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승찬은 최근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are you)'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로맨틱 코미디'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 OST '브로큰 하트'로도 관심을 받고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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