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방산업체 풍산이 국방품질경영 모범업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제4회 국방품질경영상에 국무총리상은 풍산 안강공장, 국방부장관상은 LIG넥스원, 방위사업청장상은 (주)참맛, 중소기업청장상은 삼양컴텍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이날 방산업체 대표, 방위사업청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회관에서 표창을 받는다. 국방품질경영상이란 새로운 군수환경에 적합한 품질경영모델로 동종업계의 모범이 되는 업체를 선발하는 상이다. 시상식행사에 이어 유춘번 품질경영학회장이 ‘국방품질경영 발전방향’ 등을 발표해 경영발전방안 토의도 열린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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