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필링 제품군.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모닝글로리(morningglory.co.kr, 대표 허상일)가 프리미엄 브랜드 ‘라이필링’을 정식 론칭했다.

라이필링이란 브랜드명은 삶이라는 뜻의 ‘라이프(life)와 채운다는 뜻의 '필링(filling)’의 합성어로 ‘소비자의 일상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 넣어 행복한 나날을 선물하자’는 의미가 반영됐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원단소재의 ‘라이필링’ 제품은 파우치, 지갑, 여행용 가방, 카메라 가방 등 총 8종으로 출시됐다.

스웨이드 원단을 특수코팅 해 가죽느낌을 나게하는 크랙원단을 사용해 따뜻하고 도톰한 느낌을 주며 깔끔하고 세련된 안감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다.

남태현 모닝글로리 개발실장은 “’라이필링’을 통해 모닝글로리 프리미엄 제품 관련 분야의 매출이 20% 이상 신장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 라인을 대폭 확대해 모닝글로리 프리미엄 전 제품과 함께 해외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필링’ 제품은 현재 코즈니와 전국 교보문고에서 판매 중이며, 2차 제품라인은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닝글로리 프리미엄 쇼핑몰(www.mgpsho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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