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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문사 232명 명예 회복

최종수정 2009.12.29 14:34 기사입력2009.12.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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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515건의 군 의문사 민원을 접수해 이중에서 86건·232명을 전사나 순직으로 바로잡아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등 명예를 회복했다고 국방부 조사본부의 '사망사고 민원조사단'이 29일 밝혔다.

명예 회복자 중 국민방위군 출신의 홍사선 이병은 6·25 전쟁 중 질병사로 처리됐지만 당시 국민방위군 151명이 1951년 1월에 동시 사망했다는 자료를 통해 전사로 잡혔다.

1964년 1월 배수로에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던 강범익 하사 역시 재조사 결과 선배하사에게 야전삽으로 머리를 가격당해 사망한 것을 밝혀져, 타살로 변경됐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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