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오는 30일까지 구형 PC를 교체하고 보급형 워크스테이션 'HP Z400'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HP Z400워크스테이션을 구입하는 사용자들은 브랜드나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하던 데스크톱 노트북PC에 대해 2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한국 HP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구형 PC를 회수하고 HP Z400 워크스테이션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한국HP는 20만원 상당의 게임용 부두(VOODOO)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를 증정하고 카드로 결제 할 경우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HP Z400 워크스테이션은 미국 BMW디자인 그룹, 디자인웍스(BMW Group Designworks)가 고안한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PC로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HD고화질 고속 동영상 및 3D 게임을 효과적으로 구동시켜주는 엔비디아 GTX 계열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가격은 그래픽카드 GTX260가 탑재 된 모델은 180만원(모니터, 부가세별도), 그래픽카드 GTX250가 탑재 된 모델은 177만원이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 HP 홈페이지(www.hp.co.kr)내 온라인스토어 (www.hp.co.kr/stor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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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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