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호주축산공사는 신년 회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호주청정우와 함께 회식하고 싶은 이유를 호주청정우 웹사이트(www.ilovebeef.co.kr)에 올리면 5팀을 선정해 최근 새롭게 오픈한 우마루 강남시티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신년 회식비 상품권을 지원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6일 호주축산공사 웹사이트에서 발표한다.

쇠고기 전문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우마루는 1등급 호주청정우를 현지에서 직접 골라 직수입해 차돌박이, 샤브샤브, 불고기, 안심구이 등을 7000~8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쇠고기의 품질과 맛을 최우선으로 해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 오픈한 역삼동 강남시티점은 인근 직장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의 이 구 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직장인들께 활력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호주청정우를 즐기시면서 다가오는 경인년이 더욱 힘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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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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