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새해 연 25%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나라 라오스의 국경에 위치한 ‘나카팔레스 리조트’가 새해 해외 투자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기간 20년 동안 최저 25% 이상의 수익금 지급이 예상되고 20년 후 사업종료 시에는 원금을 지급하는 보장형 투자상품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65만평 규모(여의도 면적)의 대형 리조트로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질 높은 고급호텔 카지노까지 갖추고 있어 아시아의 랜드마크형 종합리조트로 주목받고 있다.

굴지의 관광대국인 태국이 카지노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 특징과 동시에 약 3억명의 중국인이 흡수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 나카팔레스 리조트는 차별화된 골프장, 쇼핑센터, 테마공원, 면세점, 물류센터, 불교사원 등이 가치를 더욱 높이면서 리조트 중 단연 최고의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나카팔레스 리조트가 갑자기 주목받게 된 것이 투자가치 하나 때문만은 아니다. 불안한 투자의 틀을 깬 안정성·투명성·수익성 3가지를 완벽히 갖춘 해외 투자상품이기 때문이다.

투자되는 모든 자금은 아시아신탁이 관리·지급하기 때문에 기존 투자시스템과 다른 안정적인 투자 상품이다. 특히 세계적인 회계법인 KPMG의 운영으로 투명성까지 검증되면서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0~50% 높은 세금을 지불하는 동남아시아 특성에 반해 경제특구 내에 위치, 1~2%의 세금만 지불하면 고스란히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차별화된 특장점을 갖춘 것이 핵심이다.

게다가 투자 시 골프회원권(20년)과 호텔 무료 숙박권(20년)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 노후대책까지 설계 가능한 2010년 대표되는 완벽한 투자리조트다.

(주)라오지노 관계자는 “구좌당 2500만원으로 개인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투자금 대비 연 40%정도의 수익률을 예상, 최근에는 5구좌에서 10구좌씩 묶어서 투자하는 이들이 많아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35%의 총 투자지분이 조기에 만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문의:02-558-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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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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