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낙폭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5일 이평선 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베이시스가 이론가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거래세 부과에 따른 부담으로 프로그램은 아무런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황.

7일 오후 2시20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50포인트 하락한 223.00을 기록하고 있다. 223.22를 지나고 있는 5일 이평선을 밑돌고 있는 상황.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548계약, 개인이 571계약 동반 순매도하고 있다. 이에 맞서 증권이 2174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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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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