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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란 화면에 바로 메모가 가능한 PC를 의미한다. 키보드나 다른 입력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도 프로그램 실행이나 필기입력이 가능하다. 김태언 애널리스트는 "최근 CES를 통해 1월말 경 MS와 애플사가 태블릿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며 "태블릿 PC 출시는 기존의 키보드 PC 시대의 종언을 의미하며, 일체화된 포스트 PC 시대를 열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태블릿PC의 활용가능한 분야는 학교, 의료산업, 마케팅 영업, 서비스 및 지원, 프로그래밍 등으로 매우 다양화돼 있는데 향후 네비게이션, 전자교과서, 의료용차트, 영업 카달로그 등의 생활 전반적인 측면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에따라 태블릿 PC 관련주로 음성인식(파트론, KTH), 전자책 컨텐츠(인터파크, 예스24), 4G통신주(알에프텍, 에이스테크, 유비쿼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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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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