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인기탤런트 한효주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데님브랜드 잠뱅이(대표: 안재영)의 청바지 '럭키진2'가 완판 사례를 기록했다.

완판된 제품은 지난해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데님 라인 '럭키진'으로 지난해에 이어 새로 선보인 두 번째 제품이다.

27일 잠뱅이 관계자에 따르면 '럭키진2'는 지난 15일 첫 광고를 개시한 이후 1주일만에 초두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이 관계자는 "현재 초두 물량은 완판 돼 1차 재주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잠뱅이 전체의 매출 신장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잠뱅이는 한효주와 광고 계약을 연장했으며 그의 파트너로 인기그룹 '2AM'을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젊고 감각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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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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