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충남도 구간의 시내버스 요금이 8일부터 오른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구간의 시내버스 요금은 시 단위의 경우 1050원에서 1150원으로 높아진다. 또 군 단위에선 950원에서 1050원으로 오른다.

구간요금도 1㎞당 92.55원에서 100.88원으로 뛴다.

대전시에선 충남지역 5곳, 14개 노선에 시내버스 65대를 운행하고 충북지역엔 2곳, 3개 노선에 17대를 운영 중이다.

한편 대전시~충북도 구간의 시내버스요금은 지금과 같이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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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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