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그룹 NRG의 노유민이 데뷔 초 20여명의 여자 연예인을 만나봤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데뷔 초 내 초롱초롱한 눈에 빠지고 싶다고 고백한 여자 연예인들이 많았다"고 능청을 떨며 "20여명의 여자 연예인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시를 하기도 했고 받기도 했다"며 "거절당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여자친구에게 맞을지도 모른다"며 "연예인이 아닌 6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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