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세계 최대 채권 투자펀드사 핌코(PIMCO)의 모하메드 엘-에리언 최고경영자(CEO)가 브라질 국채와 중국 위안화 역외선물환(NDF)를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지목해 주목된다.
엘리언 CEO는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리스크가 높은 고수익 채권을 매각하는 등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여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리스 사태와 관련, "유럽연합(EU)의 다른 국가들로 확산되는 심각한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미국의 부채비율은 현재 국내총생산(GDP)대비 60%에 달한다"며 "미국보다 상황이 나은 독일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의 부채 수준이 높아 독일 국채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
엘리언 CEO는 이어 "신흥 아시아 국가들은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주식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엘리언 CEO는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리스크가 높은 고수익 채권을 매각하는 등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여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리스 사태와 관련, "유럽연합(EU)의 다른 국가들로 확산되는 심각한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미국의 부채비율은 현재 국내총생산(GDP)대비 60%에 달한다"며 "미국보다 상황이 나은 독일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의 부채 수준이 높아 독일 국채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
엘리언 CEO는 이어 "신흥 아시아 국가들은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주식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