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트로트황태자' 박현빈이 27일 오후 MBC '음악중심'에 출연, 화려한 가창력을 뽐냈다.

박현빈은 이날 서울 여의도 MBC 스투디오에서 진행된 '음악중심'에서 신곡 '앗! 뜨거'를 열창, 수많은 방청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파란색 정장재킷과 하얀색 바지로 산뜻함을 더한 박현빈은 변함없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과 방청객의 귀를 매료시켰다.

박현빈의 신곡 '앗! 뜨거'는 시원시원한 댄스 트로트곡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 노래는 최근 벤쿠버 동계올림픽 응원곡으로도 개사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는 당분간 가요프로그램과 예능활동을 병행하며 올 6월 월드컵 시즌에도 월드컵 응원가 '앗! 뜨거 월드컵'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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