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로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49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A 1(주식) 펀드 등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59억원이 유출되며 7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졌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 JP모간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 등에서 자금이 빠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6960억원, 채권형펀드에서 2840억원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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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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