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원L&C(회장 장평순)가 환경가전과 뷰티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17회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교원L&C는 이번 행사에서 임산부 및 주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부스 방문을 위해 웰스정수기, 와우비데, 와우연수기, 휴런 공기청정기 등이 전시된 '환경가전 존'과 마무화장품, 한방화장품 '고스란히 담을 예', 피부마사지기 퓨레스 등이 진열된 '뷰티 존'으로 나누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환경가전 존에서는 상담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퀴즈쇼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 13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잠실 함소아 한의원 박은화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어린이 아토피 특강'을 마련해 어린이 아토피에 관한 궁금증을 설명해 준다.

뷰티 존에서는 퓨레스 마사지기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으며 제품 상담자에게는 '마무 아토프리' 샘플을 무려로 증정한다.

'우리 아이의 건강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디자인한 교원L&C의 베이비페어 부스 조감도

또 퓨레스 마사지기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마무 안티에이징 세럼과 8만원 상당의 마무 안티에이징 크림, 마무 화이트 콘트롤 여행용 세트, 어린이 목욕 가운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교원L&C 마케팅팀 김두한 팀장은 "임신과 출산 등에 관심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주부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게 됐다"며 "다양한 생활가전 및 뷰티 제품을 한꺼번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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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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