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유키스(U-KISS)가 일본 무대로 전격 진출한다.

유키스는 지난 9일 야후 재팬과 일본프로모션 계약을 전격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날 오후 2시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인 야후 재팬 주최 공식 기자회견에는 50여 명의 일본 취재진들의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유키스의 일본활동에 대한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가늠케 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유키스가 극비리에 야후 재팬과 일본 내 매니지먼트 대규모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며 "유키스의 일본 활동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키스는 최근 정규 1집 'U-KISS 1st ONLY ONE'의 타이틀 '빙글빙글'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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