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부회장 최현만)은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DLS) 제137회'를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만기 1년형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WTI(텍사스산 원유) 최근월 선물과 금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이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2010년 03월 19일 종가)의 100%이상 120% 미만 구간에 존재할 경우 5% 수익, 120%이상 150% 미만 구간에 존재할 경우 7%의 수익, 150% 이상일 경우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미래에셋 DLS 제137회'는 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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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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