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현대증권스팩1호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증권스펙1호는 시초가에 비해 860원(12.65%) 오른 766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증권스팩1호는 미래에셋스팩1호에 이어 두 번째로 코스닥에 입성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다. 200억원의 공모금액에 발행가액 6000원(액면가 100원)으로 다소 높은 공모가 탓에 청약 경쟁률은 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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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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