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S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이 이번 미니 앨범의 작곡가 라인업이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4월 1일 발매하는 이번 시크릿의 앨범에는 강지원, 신사동 호랭이, 김기범, 랍티미스트 등 언더와 오버를 아우르는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앨범 타이틀곡 '매직(Magic)'은 포미닛의 '핫 이슈', '뮤직', 티아라의 '보핍보핍' 등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신사동 호랭이는 물론 이승철의 '사랑한다' 등을 작곡한 강지원, 김종국의 '못잊어'를 만든 김기범 등이 공동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드렁큰타이거, 에픽하이, 언터쳐블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 명성을 쌓은 랍티미스트가 시크릿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수록곡 '3년 6개월'의 편곡작업을 함께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시크릿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내달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이에 앞서 오는 29일에는 티저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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